일본 스타일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쾌적한 공간에서 받는 마사지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어 만족감을 더한다.
이번에 지인이 새로 생긴 불건마가 있다며 강강강추를 하길래 소리소문없이 슬쩍 다녀온 호치민 체온스파후기를 남겨볼게요.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벤탄시장 같은 곳도 다 여기에 밀집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아예 날잡고 부지런히 시티투어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저희는 오전부터 싸돌아다니다가, 저녁에는 밤비행기 타기 전에 샤워하고 마사지 받고 공항가니까 딱 좋더라고요.
호치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 마사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저녁 퇴근시간만 피하거나 낮에가면 해결 가능.. 새벽 늦게까지 하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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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현저히 떨어져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전에는 호치민에서의 맛집으로 여겨지고, 친구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했던 곳이었는데, 다시 방문한다면 다른 곳을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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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물가를 고려해봐도 정말 저렴하게 분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은 작지만 깔끔하고,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라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호치민에서 가성비 면에서 최고의 맛집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한 곳입니다.
특히 허브 배게는 따뜻해서 눕는 순간 그냥 기절이었어요. 매번 엎드려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허브 배게는 물어봐서 사고 싶을 정도였답니다.